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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매출 정산금 대출은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담보로 운영하는 대출구조입니다. 즉, 카드사의 매출이 매일 매일 소상공인 통장에 입금이 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매출정산금 통장에 대하여 매출정산 회사들이 통장에 질권 또는 이체 관리설정을 통하여, 자신들의 대출금을 정산하여 차액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에서 사용되는 대출금의 계산방식은 일수 대출방식을 적용해서 사용합니다.

카드 매출 즉시 서비스 정산 구조

[ 전일의 카드매출 정산금 - 매출정산수수료(카드매출금 X 0.3%) ]

= 나머지 차액을 소상공인 통장에 지급

즉시결제 시스템은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바로 매일매일 입금되는게 아니라 카드사별로 최소 3일~7일까지 걸리고, 배달의 민족등 플랫폼 결제대금이 늦게 입금된다는 점 입니다. 여기서 온라인 사업자는 더욱 더 늦게 입금된다는 점을 보시면 됩니다.

2. 카드 일반적인 대출 구조

[ 카드매출 정산금 - 일수 대출금 ] = 나머지 차액을 소상공인 통장에 결제 지급

3. 카드 즉시결제 서비스 및 대출정산 구조

[ 전일의 카드매출 정산금 - 일수대출금 ] - 매출정산수수료(카드매출금 X 0.3%)

= 나머지 차액을 소상공인 통장에 지급

정통적인 수금 방식의 일수 대출

흔히 보시면 길가다가 일수대출 명함을 보신적 있으실 겁니다. 전에는 드라마에서 보는 사채업자가 일수가방을 들고 업장을 방문해서 현금을 수령해 회사에 입고 하신느걸 보셨을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프라인으로 하지않고 CMS출금에 의한 방식으로 하거나, 사업자가 직접 대출자의 계좌로 매일 매일 입금하는 시스템입니다.

단, 사업자가 하루라도 가게를 쉬게 된다면, 당연 카드대금이 입금이 되지 않아서 연체가 발생한다? 할수 있겠지만, 카드 매출금의 정산은 카드사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일정한 대금이 사업자의 통장으로 입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수대출의 수익구조 표 한번 올려드리겠습니다.

조건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너무 많은 조건값은 무한대 수익까지 창출되다 보니, 매월 한번에 원리금이 재투자되는 구조로 단순 계산했습니다.

첫 사업개시 즉시 10억원을 연20%로 대출을 실행함, 물론 200만원~500만원 다양하게 대출이 되겠지만, 일단 10억이 모두 대출이 된다는 가정하에 대출실행

30일간 D열의 월회수금 즉, 원금과 이자 90,707,190원 발생

2. 두번째 달 월회수금 90,707,190원을 동일하게 일수대출 실행

3. 세번째 달 월회수금 첫째달 원리금 90,707,190원 + 두번째달 원리금 8,227,800

4. 동일하게 전달의 대출 원리금을 다시 대출을 실행하면서 발생되는 원리금을 지속적인 대출

.................................... (12개월 실행)

일수 대출에 대한 수익율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IF = 10억을 만기 일시상환 투자시 투자 수익>

1,000,000,000원 X 20% = 200,000,000원 이자수익 [ 수익율 20% ]

단, 자금 차입 유동화 수익은 고려하지 않음

<IF = 10억을 원리금균등 일수상환으로 1회 투자 수익>

일상환금 3,023,573원 X365일 = 연간 이자수익 103,604,150원 [수익율 10.36%]

원리금균등일일상환은 원금이 줄어드는 관계로 인해서 만기 20% 계약 체결해도 수익율이 10%대로 줄어듬

<IF = 10억을을 원리금금등 일수상환으로 1회 투자후, 매월 원리금을 말일 재투자시>

[상단의 표 참조] = 연간 이자수익 269,257,052원 [수익율 27%]

일수 대출도 수익이 높습니다.

보수적으로 매월 1회 대출이라고 가정을 두었지만, 실제로 돈이 통장에 쌓이는 즉시 재 대출시 수익율이 30%까지 발생합니다. 여기서 수익금을 대략 3년간 말아 넣고 계속적으로 운영한다면, 원금 10억 투자한 자금의 대략적으로 20억 이상까지 누계 쌓이게 됩니다.

당연히 연체나 부실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겠죠? 500만원 대출고객 10명이 부실이 나면 5,000만원, 단순계산이지만 일수대출의 특성상 원금이 초기에 상환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100% 원금 손실이 나는 연체구조는 아니라고 볼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년에 은퇴자금 30억 정도 마련되고, 대부업으로 편하게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자금운용 포트폴리오에 해당 상품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부동산 담보대출 유동화 대출에 10억, 일수대출에 10억, 1금융사 브릿지 대출에 5억, 기타 대출에 5억 이렇게 포트폴리오 구성하면 안정적인 수익구조 창출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이상 일수대출에 대한 수익구조 였습니다. 1금융사 브릿지와 무담보NPL은 차후에 시간될때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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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의 종류에 대하여

금융전문가 ・ 2023. 7. 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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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의 종류에 대하여 이전 글에 P2P금융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전 글을 작성하던 시점은 P2P금융업이 금융위원회 대부업을 연계한 대출이었지만, 최근에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 및 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시행으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을 허가 받아야지만, P2P금융업을 할수 있다는 점에 변동이 생겨서 해당 내용에 관하여 다시 글을 작성합니다. ( P2P수익구조는 현재나 지금이나 동일합니다.^^)

대부업은 크게 세가지로 분류합니다.

금융대부업 / NPL대부업 / 전당대부업

금융대부업

금융대부업은 신용/담보대출을 주 업으로 하는 대부업입니다. 최근에는 개인회생, 신용회복, 파산면책 제도로 인해서 신용대출을 취급하는 대부업이 줄어들고 있고, 담보대출을 취급하는 대부업이 늘어났지만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서 해당 대부업 또한 현재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금융대부업은 실제로 자신의 자금을 기반으로 대출을 진행하지만, 낮은 금리로 저축은행, 캐피탈, 도매금융대부업 및 개인전주들을 통해서 자금을 조달해서 대출을 진행합니다. 어떻게 보면 P2P금융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P2P금융도 Peer -To- Peer방식으로 조달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개인투자자 보다는 금융사, 법인투자자 및 전문투자자들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NPL대부업

부실채권을 전문으로 하는 대부업입니다. NPL채권이라고 하면 담보NPL과 무담보NPL이 있습니다. 과거 IMF이후에는 무담보NPL을 통하여 채권을 원금대비 저리에 매입하고, 추심을 통해서 회수금으로 수익을 발생했었습니다. 저도 사실 무담보 NPL을 2008년부터 업을 해왔고, 이에 대한 수익구조는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무담보 NPL 또한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져서 매수가 힘들다고 하겠습니다. 담보NPL은 채권의 목적물이 부동산 담보물로 되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아파트 담보대출 채권이 위주이며, 해당 채권을 매수할때 금융대부업과 동일하게 저리의 자금을 조달해서 매수합니다.

담보NPL은 현재 많은 대부업자들이 매수할려고 경쟁이 치열한 상태입니다. P2P금융회사들의 상품의 부실발생시 NPL대부회사가 원금 또는 원금과 이자의 일부를 매입가액으로 지급하고, 매수를 진행합니다.

전당대부업

전당대부업 한때 IT전당포 부터 시작해서 유행을 했던 대부업입니다. 영화 '아저씨'에서 보시는 것 처럼 고가의 물건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고 일정시점에 해당 담보물에 대하여 유치물을 매각하여 수익을 올리는 대부업을 전당 대부업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해당 전당대부업이 좀더 퀄리티 있게 자리를 잡은게 바로 우리들이 흔히 보는 '구구스'(https://www.gugus.co.kr/) 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구구스 중고명품

중고명품 감정사 최다 보유, 전매장 직접운영, 롤렉스시계, 에르메스, 샤넬가방 매입/위탁판매/출장방문

www.gugus.co.kr

실제로, 구구스는 전당대부업 등록이 아니라 '대부중개업'입니다. 담보물을 가지고 방문한 고객들에게 대부업의 자금(연계사)을 알선해주고, 담보물을 유치보관 및 매각하는 업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당대부업의 담보물은 휴대폰, 골프채, 중고명품 및 시계등 등 다양하게 거래되고 있고, 해당 물품들을 쉽게 매각이 가능한 도매상들의 시장이 자리잡은 대부업 입니다.

금융대부업의 수익구조 - APT담보대출의 경우

대부업자끼리는 '질권유동화' '질권담보'라고 합니다. 대부업자의 근저당권부채권을 기반으로 투자자에게 질권을 설정해주고, 자금을 차입받는 방식입니다.

질권유동화의 핵심은 초기 기초자금으로 지속적인 유동화를 진행하면서 늘어나는 융잔에 대한 차입금리와 대출금리 차익이 바로 수익이 됩니다.

대부업 수익 = 대출금리 - 조달금리 - 대부중개비 + 중도상환수수료 수익

NPL대부업 수익구조 - APT담보대출 경우

NPL대부업의 수익구조를 보시면 정말 놀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담보NPL매수 자금에 대하여 에쿼티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NPL채권 매입시 에쿼티 부분만 입금하고 나머지 자금은 금융회사 조달을 통하여 채권을 매입합니다.

담보물의 임의경매를 통하여 연체이자 수익을 주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보통 대부업을 모르시는 분들은 연체이자 수익에 대하여 의심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담보물을 오늘 경매를 진행해도 낙찰과 배당은 약1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동안 담보물의 KB시세는 오르고, 낙찰가율은 경매진행시 감정가가 아니라 현재 시세대비 비례해서 낙찰가율이 결정되고 있습니다. 담보물 시세도 오르고, 담보물의 여유구간에 따른 연체이자 수익까지 가능합니다.

NPL대부업 수익 = [ (매입채권 원금 X 연체이자율) - 조달비용(조달금 X 이자) ]

산식이 조금 복잡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그림을 보시면 이해 가능하십니다.

전당대부업의 수익구조

전당대부업은 담보물에 받고 자금을 빌려주는 이자소득이 수익구조가 아닙니다.

실제로 전당포 영업하는 홈페이지들 보시면 '3개월 이자 면제'라는 문구도 보실수 있고, 담보물의 가액평가도 높게 쳐주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전당대부업은 수익구조는 담보물을 '유치권'을 통하여 점유하고 자금을 빌려주고, 일정시점에 대출금의 상환이 안되면, 유치물을 매각하는 절차를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업의 분류에 따른 수익구조 참 다양하고 많습니다.

여기에서 언급하지 않은 더 많은 상품들이 시장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예시적으로 브릿지대출, 어음할인대출, CB대출, 주식담보대출, 상품권 할인 등 정말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부업에 대한 기초적인 종류부터 보시고, 운영하면서 어떤게 수익이 날까? 고민을 해보셔야 됩니다.

특히 고민을 하실때는 꼭, 현금흐름표를 작성하세요~! 한달에 얼마의 대출이 진행되고 어떻게 자금을 조달하고 어떠한 수익이 발생하는지~!!! 꼭 직접 확인하고 사업을 진행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대부업에 대한 고민 ~!!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시면 됩니다.

[출처] OKPLUS대부 NPL채권 매입|작성자 금융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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